계기판에 불이 들어왔다
색깔만 알아도 절반은 해결됩니다
운전 중 갑자기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. 그런데 색깔만 봐도 지금 차를 세워야 하는지, 그냥 주행해도 되는지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- 색깔별 의미 — 이것만 알아도 됩니다
- 빨간 경고등 — 즉시 세워야 하는 것들
- 노란 경고등 — 빠른 점검이 필요한 것들
- 초록·파란 표시등 — 정상 작동 안내
- 경고등 떴을 때 대처하는 순서
시동을 켜면 여러 경고등이 잠깐 켜졌다 꺼지는 게 정상입니다. 이건 차가 각 부품을 자가 점검하는 과정입니다. 문제는 주행 중에 경고등이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을 때입니다.
전 세계 차량에 쓰이는 경고등은 약 64종에 달합니다. 전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. 색깔 규칙 하나만 기억하면 어떤 경고등이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됩니다.
색깔별 의미 — 이것만 알아도 됩니다
자동차 경고등은 신호등과 같은 원리입니다. 색깔이 위험도를 알려줍니다.
주행을 계속하면 사고나 엔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. 안전한 곳에 바로 세우세요.
당장 세울 정도는 아니지만 이상이 감지된 상태. 가능한 빨리 카센터 방문이 필요합니다.
방향지시등, 크루즈 컨트롤 등 현재 켜져 있는 기능을 알려줍니다. 위험 신호 아닙니다.
상향등처럼 주의가 필요한 기능이 켜져 있음을 알리는 안내등입니다.
빨간 경고등 — 즉시 세워야 하는 것들
빨간 경고등은 신호등의 빨간불과 같습니다. 조금만 더 가자는 생각이 엔진을 망가뜨리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아래 경고등이 켜지면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시동을 끄세요.
노란 경고등 — 빠른 점검이 필요한 것들
노란 경고등은 당장 주행을 멈출 필요는 없지만, 방치하면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. 가능한 빨리 카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초록·파란 표시등 — 정상 작동 안내
초록색과 파란색은 위험 신호가 아닙니다. 현재 어떤 기능이 켜져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등입니다. 켜져 있어도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.